요즘 주인공 보면 무슨 이런 것들이 있나 할정도로 막 나가는 애들이 보입니다..
글이니깐 가벼운 마음으로 보면 되겠지만, 그게 안되더군요,. 군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물론 무협이라는 것이 현실과는 전혀 틀리고 계급사회라는 것을 감안 할지라도 몇몇 주인공들 보면 완전 안하 무인입니다
물론 무림인이니깐 하인한테까지 존댓말 쓸 필요는 없죠.. 엄연히 계급사회니깐요 그리고 힘의 논리가 적용되는 곳이니깐요 정사마를 통틀어서 말이죠..
그런데 몇몇 주인공을 보면 그냥 반말하고 웃고 넘기고 그럽니다..
그 대상이 누구건 그냥 자기랑 동급아니면 하급으로 보는 성향이 강하던군요.. 과연 이런 것들이 정파라고 할 수 있을지.. 기본적인 인간이 갖춰야 할 소양 조차 없는데 이것이 정파가 말하는 사파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무공 비급에 중학교 교과서인 도덕 생활을 집어 넣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우선 사람이 먼저 되야합니다. 아무리 자신이 이루어야 하는 목적이 크더라도 아니 목적이 크다면 우선 사람부터 되야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바를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제발 `사람`이 나오는 무협소설을 읽고 싶습니다. 더 이상 이상한 사람이 주인공인 소설은.......
그래서 수수림님의 삼재문 추천. ㅡ,.ㅡ
추신 이 글은 특정 작품과 연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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