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에서 산지가... 한달이 되어갑니다.
한 달동안, 나름대로 300이라는 선작수도 달성하고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여러 작품을 접하고 웃고 즐기며, 시간을 보내었지요.
그러한 동안 모자란 글솜씨가 조금은 나아지고, 여러가지를 배워 전보다는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매번 이 분의 작품을 볼 때면 고개가 숙여집니다. 책을 낸 작가분들이야 그러려니 하지만, 저와 같은 입장으로 인터넷에 연재하시는 루미아트님과 저의 실력을 비교하자면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묘사력과 이야기의 흐름은 두말할 필요도 없으며, 작가분의 사상도 나타나는 작품입니다.
완벽한 세계관, 개성넘치는 인물들의 설정도 상당히 즐거운 이야기를 이어간답니다.
선작을 걸어두신다면 절대 후회 하지 않을 작품입니다.
타자, 부끄러운 글솜씨로 [어둠이 내리는 숲]이란 좋은 작품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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