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소설 어떨까요?

제가 고교시절부터 지금까지

록 음악을 쭉 들어 와서요

록 음악에 대한 계보와 각 밴드들의 대표곡, 주옥 같은 명곡을 쫙 꾀고

있거든요.

요즘 걸그룹이니 아이돌이니 하는 음악들은 영 음악 같지 않아서요..

그래서 록 음악을 하는 밴드의 이야기를 한 번 써볼까 하는데요.

괜찮을까요?

문피아가 워낙 무협, 판타지가 강해서 음악 소설이 경쟁력이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Scintill..]

유료 베스트 소설에 있습니다. 찾아보세요.

[Mirr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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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창조]

유료 베스트 소설에 앞분 말처럼 있어요. 한 번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넓은남자]

필력만 좋으면 뭘써도 인기는 있다는 역시 요는 필력이겠지요?

[bujoker]

어... 비슷한거 이미 문피아에 있는걸로 압니다
록앤롤(락앤롤인가?)이여 영원하라 라고...

[보라하늘달]

괜찮을듯.. 전 글은 못써서 많이 상상했던 소재중에 하나가 음악가가 판타지가는거였음.. 현대의 음악을 판타지에 퍼트리는? 그런 상상여 ㅎㅎ 판타지로 가진 않을거 같지만 그런 소설도 재미있을듯.. 음악 장르도 다양하니까요. 힘내세요^^

[싱싱촌]

조회수 낮아도 상관하지 않고,
유료나 출판은 더더욱 기대하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Scintill..]

그런 글이 유료베스트 순위권이고 매출은 월 300에 가깝다고 합니다

[싱싱촌]

그런 글이 문피아에 몇 십개 몇 백개 되는거 아니잖아요.
거의 예외에 가까운 사례 하나 갖고와서 충분히 가능하다는 식으로 말씀하셔도 그닥...;

[불가불계]

록앤롤이여 영원하라

[도파뮤즈]

하기 나름이죠..

[부정]

성공사례가 이미 있죠. 결국 소재는 둘째고 글이 좋으면 성공합니다.

[대추토마토]

잘 못쓰면 마찬가지로 망하시겠죠.
역대 잘되고 좋은노래만 쭉 늘어놓는다면 그다지 공감을 얻지도 못할테고. 록층만을 타겟으로 한다면 당연히 성공작이라 보기 힘들테고...

작가분이 호불호는 가질 수 있어도 편향된 음악취향으로 쓰는 글이라면 더욱 성공하려면 수없이 공부하지 않는한 힘들다고 봅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