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의 오천군사가 무림맹을 위협하고 있다.
현평진인이 말했다.
"사숙께서 물리쳐주십시오."
"어떻해요?"
"검으로 싸우셔야지요."
"송문검은 너무 무거워요. 다른 건 없나요?"
"여기 제일 가벼운 검입니다."
현평진인은 과도를 청명에게 쥐어주었다.
"사람은 어떻게 베나요?"
"이렇게 베시면 됩니다."
휘적휘적.
현평진인이 검수공으로 대충 허공에 베는 시늉을 했다.
"아. 알겠어요."
잠시후, 마도의 오천군사는 청명의 일초식에 시해를 이루었다.
청명이 과도를 타도 돌아오며 말했다.
"이렇게요?"
".....네."
강추입니다. 물론 우.화.등.선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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