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읽기 죄송시려워서 추천 한방 날려요~
주인 공이 죽는다는 김빠지는 얘기를 첫회부터 당당하게 써놓고 싱거울 과거얘기를 눈을 떼지 못하게 펼쳐내는 작가님의 필력이 감동스러울 따름입니다.
옆에서 누군가가 말하는 것 같은 사실적인 대사!! 와 마치 실존하는 듯한 등장 인물들...(특히 주인공 보라와 윤 비서의 누가 누가 귀엽나 대결이 볼만 합니다.)
지금 전개되는 내용은 주인공의 어린시절이지만 결말을 잊게 하는 재밌는 상황들에 저도 같이 마냥 즐겁답니다. 아직 어린 주인공의 나름의 로맨스와 홀로 주인공을 키우는 아빠의 두번째 서렘... 볼 수록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되고 그려지는 '아름다운 그녀' 꼭 한번 보시 권하고 싶습니다.
아마 보신다면 저처럼 형진과 윤 비서의 결합을 두 손모아 기도 할지도...
주의 사항 : 중간부턴 금물!! 첨부터 읽어나가야 진정한 재미를 느낄수 있다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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