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님의 태황계백 추천합니다~

음..솔직히 말하면 가우리님의 강철의 열제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나 설정 상의 대립구도가 분명히 있고, 그 부분에 대한 스토리 전개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약간 갈린다고 할 수 있지요. 각각의 장점이 있는 두 장품을 비교한다는 것이 예의가 아닌 줄은 압니다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강철의 열제와 견주어 떨어지지 않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 분의 필력도 대단하시구요. 강철의 열제를 재미있게 읽으시는 분들에게는 일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선작 추가도 분명 후회하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길지도 않은 주제에 어수선한 글이지만, 전하고 싶은 바는 다 썼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좋은 글을 공짜로 읽는 것이 미안해서 작가님에 대한 응원의 의미로 추천의 글을 한번 올리고 싶었더랬습니다^^;

[12345]

근데... 강열을 중도하차 한 사람은 재미있게 볼수 있을까요?

[Kritikal..]

무쟈게 빠르게 올라와버립니다! 거기에 비축분도 5페이지 이상은 있다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