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실 이미 6권까지나 출판된 책이고 하니... 감상/비평란에 써야 옳겠지만. 오늘 읽은 연재분에 관한 이야기이니깐 연재한담에 쓰겠습니다. 읗ㅅ
사실 여지까지 악제자의 전투씬 중에서는 솔찍히 주인공인 낙풍의 전투씬보다는 검공의 전투씬들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요. 초반에... (어쩌면 지금도...) 좀 푼수같아서 그렇지... 오절의 수좌에 가까운... 극쾌에 이른 검술.. 왠지 멋있다고 할까요?
오늘 연재분은 아직 아니고 '내일'연재분(내일 연재분이 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에서 검공 전투씬이 나올 것 같아서 악제자 팬 여러분과 함께 즐겨보고자 글 올립니다.
더군다나 요번엔 저번에 인왕과 싸운 이후로는 처음인 집단전인 듯 하네요. 고수들이 득시글 거리는데다가 낙풍도 실력이 늘었고 검공도 半반로환동 했으니 얼마나 재밌겠습니까. 거기다가 도삼연을 제외한 검공의 8제자들과 검공에 맞먹는 아합태까지~!!!! 상대편들도 만만찮게 강할 것 같은데요~!
더군다나 낙품은 벌써 한 놈 어깨를 베었습니다. 제일 먼저 한 건 올렸네요.
음... 자다 일어나서 연재 읽다가 무쟈게 흥분해서 두서없이 써봤습니다. 괜찮죠?
악제자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ㅎ;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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