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런지 기분이 좋아요.. 껄껄껄...... ..
선작했는데, 요즘 글을 안올리시는 작가분들이 많긴 하지만, 작가님들 나름의 사정이 있는 법이니 이해할 수 있지요..
시작한지는 좀 된거 같지만, 요즘 선작한 공산만강이나 우화등선은 제맘에 꼭 드네요.. 나중에 전질로 살지는 모르겠지만요... --_--.. 헙... 제가 돈이 없어서 술도 못마시고 있어서.... ㅋ
음.. 제가 소설을 읽는 스타일이 글자를 읽는게 아니라 글의 느낌을 읽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줄거리에 대해서는 뭐라 할말은 없고, 위에 두 작품은 느낌이 좋네요.. 공산만강은 어느분들이 시같다는 표현도 쓰지만 저는 시같은지는 모르겠고, 그냥 물흐른다는 표현을 쓰고 싶군요. 우화등선은 음.. 예전에도 이런 설정이 여럿 있었지만, 청출어람(비록, 스승과 제자의 관계는 아닐지라도....)이라고 가장 나중에 나온게 가장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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