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죠...안 읽어주는데 어쩔 수 없잖습니까ㅠㅁㅠ;;
작품명 : 비르고나스
작가명 : 솔아솔아
연재장소 : 정규연재
출판여부 : 출판계약확정
이상, 간단한 프로필을 마치구요. 음...이 소설을 들어가기 전 대략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비르고나스는 라틴어 Virgonare에서 따온 것입니다. 이 단어는 최초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말 그대로 비르고나스는 최초의 존재, 창조신입니다.
그는 신을 만들고 세상을 만들었지만 모든 힝을 봉인하고 자신이 최후에 만든 인간이 되어 윤회를 계속하게 됩니다.
한편, 비르고나스가 최초로 만든 존재, 태양신 아크론과 달의 여신 메르디테가 있습니다. 이 둘은 서로를 죽일 수 없지만 서로를 증오하는 존재죠. 그래서 끝없이 대립합니다.
그런데 그 균형은 아크론이 비르고나스를 찾아냄으로서 깨어지고 맙니다. 그렇게 메르디테는 대립에서 지지만 아크론은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비르고나스를 이용해 메르디테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렇게 삼천년의 세월이 또다시 흐르고 아크론은 새로 환생한 비르고나스를 찾아냅니다. 거기서 이야기는 시작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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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쓸데없는 설명이 많았네요. 어쨌든 비르고나스는 먼치킨적인 요소가 다분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정통 판타지적인 분위기도 다분하죠. 전 이 소설에서 정통과 먼치킨이 공존하는 모습을 그려보고 싶습니다.
한번 지켜봐주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런지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전 성실연재입니다. 하루에 적어도 한편 많으면 세편까지[평균 2편입니다] 올리니가 선호작에 N이 안뜨시는 분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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