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병아리 님이 곧 제 내공을 따라잡겠군요.
치트키를 슬슬 쓸때가 되었나...하아..
요번 대망의 12345의 추천 네 번째는 혁지명 님의 태극마검입니다.
사실 태극마검 초반에 하도 찢어진 천으로 살짝 가려놓고 욕과 악플을 하도 많이 달아서 추천을 하기도 뭐하군요.
어벙함과 바보인지 순진한 건지 모르는 그 태도.
그리고 계속 여자들한테 이용당해 남자가 보기에 열불이 터져 모니터를 한대 갈기겠끔 만드는 주인공.!
제가 제일 싫어하는 정도가 혐오하는 스타일인지라 저도 여기까지 보고 있는게 신기합니다만 결과적으로 잘 참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왜 안 올라오나... 하며 너무나 기다려지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대략 내용은 가난하게 살다가 얼떨결에 무당에 입문한 주인공이 왕따를 당하는데 바보 삼룡이 비슷한 케릭터한테 마교주의 무공을 배우고 신물 하나 훔친 후에 마교 가서 어느 정도 이용당하다가 정신 차리고 이제는 자신이 이용하는...
뭐 그런 멋진 이야기입니다.
혹시나 읽다가 분통이 나서 다 읽지 않으신 분들..! 필히 지금까지 올라온 부분까지 읽으시길..
정말 재미있습니다.
아직 안 읽고 더구나 모르기까지 한 분은..! 당장 선호작 도움말 위의 검색칸에 태극마검이나 혁지명을 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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