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설이 일케 잼날줄이야!!

음...우선 전 솔직히 게임판타지라는 장르도 이해도 못햇고

읽으려 하지도 않았습니다...그러다가 산호초님께서 고무림에

연재하신 "b.o.v"라는 작품을 보고 "아!게임판타지란게 이런거엿나?"

라는 개념과 흥미를 갖게 돼었죠..(연재하실때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그리고 그뒤로는 거의 읽지도 않았는데 근래에 다시 접해보니

역시! 게임판타지라는 장르의 글들도 상당히 잼나고 흥미롭더군요

제 생각에 거의 판타지글과 다름이 없는듯 하고...그머랄까요?

책속의 주인공이 꼭 내가 됀것같은?  온라인게임을 접해본 분들이라면 아실테지만 겜상의 캐릭터가 나라고 생각치 않습니까?

꼭 그런기분이 들면서 유니크 이상의 최고 아템을 득템 햇을땐

저도 모르게 씨익~ 하는 웃음이 그려지더군요...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솔직히 20대 후반이나 그이상의 나이를 가지신 분들은

아직 잘 보려 하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편견을 버리시고

한번 일독을 권합니다 물론 전부가 입맛에 맞진 않겟지만..

그중에 맘에 쏙드는 좋은 작품들을 발견하실겁니다!

게임판타지 장르의 글을 쓰시는 모든분들께 "화이팅!!" 을 받칩니다^^

[갈마]

게임소설..아르카디아대륙기행?여행? 이거 재밌던데요 ㅋ 강추乃

[노란병아리]

b.o.v.완결 부분이 최강입니다 -.-;;;;
ㅇ하하하하하 어쩜 그런 완결을 다.

[지옥마제]

저도 봣는데 6권까지더군요...언제 나올려나..?잼나더군요^^

[12345]

소설이나 만화는 몰입해서 보지만..
요즘 게임은 단순 키 누르기 이기 때문에 몰입은 안 하는데...
흠...게임 속 케릭이 나다...라고 생각할 정도면... 그거 상당히 심각할 수도 있습니다.

[고향풍경]

저도 게임소설에 흥미를 갖고는 있지만 좋은 작품은 찾기 힘들더군요.
히든클래스의 남발과 히든이 아니라고 해도 행운에 올인해서....
우연히 던진돌로 유니크? 그 이상(게임에서는 갓급이라고 하죠..)의 아이탬을 1랩부터 착용하고 쌀쓸고 다닌다는 식의 게임...
거기에 멍청하기만 한 히로인의 등장은 바로 책을 덮게 만들어 버리게 합니다..
물론 아르카디아나 현민님의 뭐였더라.그게임소설은 정말 좋았죠...

[네시]

The Great Part 1

게임소설 중 젤 좋아하는 소설...

(탐그루 빼면...)

[지옥마제]

4/ 님의 말씀처럼 그런 현상이 너무 증폭돼어 속칭 폐인이나 다른걸 잊고 게임만을 생각하는건 문제지만 그런현상이 일어날만한 사람들은
최소한 고무판에는 없을것같고요 님은 몰입해서 다른걸 한번도 해보지 않으셧나요? 그런현상이 일어나는것은 당연한 거라 생각돼는데요?
책이나 글의 좋은점중의 하나는 무한한 공상을 하는데에 있지않습니까?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타나 기타등등..승부를 겨룬다던지 그게 곧 자신이지 않겟습니까? 이런 어느정도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해야만
인터넷상에서도의 질서가 잡혀가리라 생각합니다 쩝..말하다보니 먼가
다른길로 새는 느낌이 하여간 제주장은 그렇네요

[파천러브]

화이링~~

[12345]

아...심각 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몰입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전 아직 게임은 그 정도로 몰입을 한 적이 없어서요.

[지옥마제]

고무판에 들와보면 그런리즘에 빠져들게 합니다 그리고 고무판도
솔직히 글을 쓰시분만 쓰지 안쓰시는 분들은 잘 안쓰시더군요
물론 제한 하는것 암것도 없습니다 ^^ 12345 님도 제가 볼땐 고무판에
몰입하고 계십니다^^

[별이s]

저도 게임소설은 좋은쪽으로 판단합니다.. 물론 안좋은 시선으로 보고 보시지 않는분들이 많지만 저도 게임소설의 주인공이 렙업을 하는걸 보며 대리만족을 느낀다고나 할까요??? 은근히 가상현실게임을 기다려보기도하지요..죽기전에 가상현실 게임 한번해봤으면..후후 음식도 처음엔 싫지만 먹다보면 맛있어지는 종류가 있죠...게임소설도 처음에는 좋은 작품을 한번봐보세요..정말 빠지는분들 많을거에요.. 참고로 전 레이센<< 추천입니다!! 정말재미있습니다!! 다들 수고하세요

[유미도윤]

제가 게임소설 광팬입니다 +_+
게임소설 파이팅!!!

[[박종인]]

예전에 있었죠 그런 게임이..
울티마 4 '아바타의 길'
제 생에 최고의 게임입니다. 게임을 실행시키면 저란 인간은 사라지고 게임속의 내가 생기는 기분. npc와의 대화에 울고 웃으면서 플레이 했던 기억들. 아기자기 한 스토리는 없지만, 작품전체를 꽤뚫고 있는 뛰어난 메시지.. 아직도 마지막 질문의 답이 생생합니다.

[마지막눈물]

역시 게임소설도 재미있죠!!
아르카디아 대륙기행이랑 신마대전을 재미있게 봤습죠!!
게임소설이라고 편견을 버리시고 한번 읽어보는 정도의 쎈스!!

발휘해주시면 좋쵸!! ㅎ

[다가]

게임소설도 재미있죠..
그리 즐겨보진 않지만...
만약 이런 게임이 있다면 어떨까 라는 상상속에서
읽곤 하는데요.
문제는...
게임소설에 빠지면 온라인게임 특히 노가다 게임들이 하기가 싫어져요..
더욱이 무협온라인게임 같은 경우엔...
'운' 이 있나 없나를 찾기도 해요 ;;

[류화랑]

The Gamer Part 1아닌가요;;
Part 2 도 쓰시던데..
어찌 되었을라나..ㅎ

[현려]

ㅎㅎ.. 저두 겜소설 광팬..
레이센 첨보고 겜소설만 찾아다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