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무협을 접했던 금검지 보다 지금은 보이지 않는 80년대
초.중반의 무협지가 그립네요....
천검상인 이라는 필명으로 많이 알려진 그당시에는 말이죠
그분의 소설..그리고 동방휘 라는 필명으로 두분이 공저로
나온 소 시리즈물(소군,소후,소천,소야 등등)
와룡강님의 초기 작품들인 '보 '시리즈들 제목은 가물거려서
흠... 죄송합니다..
사우림 아 이분것은 거의 갖구 있구나...ㅋㅋ 넘어가고요
서효원님과 거연 이라는 필명의 두분 공저로 나온 장한백경 이라는 책 이것은 아마 86년도 작품일거에요...
이시대의 특징 중에 하나가 제목이 외자들이 대체적으로 재미가 있었죠....
어디서 다시 볼 수 없을까요....보고싶네요^^
이상 술취한 낚시꾼의 추억 속의 망상 이었어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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