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신惡神에게 속아 파국을 맞이하고 야만의 세계로 떨어진 사내.
그는 그곳에서 인간의 제국을 세운다.
인간의 신神, 인간의 제도制度, 인간의 황제皇帝를.
「“나와 함께 다른 세계로 가자꾸나. 그곳에서 나의 이름을 외치고, 나의 이름 아래 인간들을 모으라. 너는 나의 이름을 제일 앞에서 외치는 구원자가 되어, 유일무이한 제국을 세울 것이다.”」
「“너는 이 세계, ‘레무란티아’에서 나의 예수가 되는 거야. 내 이름을 크게 외치며, 날 모시는 종교와 제국을 만들어.”
니알라토텝은 사내에게 속삭였다. 지독히도 달콤한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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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 홍보 나왔습니다.
벨룸 대제는 크툴루 신화를 차용한 판타지입니다.
글 초반은 우리가 사는 현대 배경으로 시작하나, 2장 도래부터 주인공 벨룸이 ‘레무란티아’라는 새로운 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습을 다루게 됩니다.
이 글의 분위기는 꽤 무겁고 진중합니다. 제가 가벼운 글보다 이런 글을 주로 좋아하는지라ㅠㅠ..
악신 니알라토텝의 손아귀에서 발버둥 치며, 인간의 제국과 인간의 종교를 세워 나가는 남자 벨룸의 이야기.
부디 오셔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http://novel.munpia.com/34833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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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소요권법
- 15.04.28 20:4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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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소요권법
- 15.04.28 21:0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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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1 시압
- 15.04.28 22:4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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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MirrJK
- 15.04.28 20:4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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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1 시압
- 15.04.28 22:4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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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Barebug
- 15.04.28 22:0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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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1 시압
- 15.04.28 22:4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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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2 Barebug
- 15.04.28 22:5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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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아르세닉
- 15.04.28 22:4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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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1 시압
- 15.04.28 22:52
- No. 10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