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하고 싶은 말은...
"경쾌한 분위기의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은 꼭 보시길!"
입니다.
뭐, 판타지 앞에 '퓨전'이라는 것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그냥 싸악 무시하구요.
대략 첫부분의 줄거리는 '주인 잃은 강시'가 살귀가 되지 않기 위해 잊혀진 생명의 신전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입니다.
너무 간단한가? ㅡㅡㅋ
그 와중에 잃어버린 주인도 찾고 여기저기 꼬인 일도 많지만 그걸 얘기하자면 너무 길어지기에...
시작은 쥔공이 드래곤의 레어에 떨어진걸로 시작합니다. 아앗! 식상하다고 그냥 가지 마세요. 저는 이 사회의 이분법적인 사고와 흑백논리를 타파하기위해 괴상한 녀석을 집어넣었으니까요.
하하, 어쨌든 한 번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낯뜨겁네요. 처음으로 하는 자추라... 횡설수설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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