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이 100개가 넘어가는데,
읽는 데 시들시들해져서.
종횡무진은 천상 책으로 봐야 하고, 무법자도 마찬가지.
사랑게임 작가님은 8월초까지 완결내시겠다고 하시고 지금까지 잠적. I.F는 연재가 끊겨진지 한참 되었고. 부탁해요마왕님도 역시 그렇고.
보는 건, 일곱번째기사랑 천지창조, 이하원, 참요기담, 실크로드 정도랄까. 상월님 글도 좋지만... 왠지 읽기가 힘들어서. 올려놓고만 있네요. 으음, 무적사신도 한창 읽다가 시들해졌고<-
.....왠만한 건 다봤네요. 아니, 왠만한 건 다 얼마정도 읽어봤다고나 할까.
.....장르불문하고 추천받습니다'ㅁ'
얼마전에는 십이국기와 슬레이어즈에 버닝(<-슬레이어즈 다 읽고도 사모으고 있는 중'ㅁ')...
그전에는 트리니티 블러드.
학사검전은 아직도 못빌렸고. 이 작가님은, 잊은다음에 기억날 때 쯤 되는(그 긴시간동안;;) 때에야 내시더니, 이번에는 이 주기(?)를 두세번 반복하신다음에야 내시더군요. 묵향도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
......흐음.. 운중행님 글도 지금 첫번째 페이지인데(<-결국 몇회 남겨놓고 그만뒀다는 소리). 인카라콘벨라스도 읽을까 말까하는 중. 고교평정화와 어둠의 노래도. ......으으음, 뭔가 필이 딱하고 오는 게 없을까나.....
......아, 물론, 이건 순전히 제 '취향'에서 온것이므로, 작가분들의 글이 잘못됐다는 건 아닙니다. 제 취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미적이면서 선작에 올려놓고, 이렇게 궁시렁댈 정도의 글이라는 소리니까요(<-즉, 이렇게 쓴다고 비난 받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정도의 글이랄까;)
....으음, 슬레이어즈나 트리니티 블러드, 드래곤라자, 묵향처럼 소장해야할 필요성을 느낄정도로 필이 딱 오는, 설정 훌륭하고 내용전개에 어색함이 없으며, 신선한 소재(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에 재미있는 내용(읽을 수만 있으면 족함;)은 없을까요;ㅁ;
P.S. 일곱은 소장할 생각'ㅁ'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