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소설상에서 돈이란 작가마음대로 입니다.
물론 그렇지요^^
주인공인데, 무공의 무자도 모르던 사람이 2~3년만에 극강의 무림고수가 될수도 있죠..누가 약한 주인공 좋아라 하겠습니까?^^
무소불위, 만사형통인데 2~3년만에 중원 제일가는 부자 될수 있습니다. 네 물론이죠. 요즘과 같이 교통,통신수단 발달하지 않아도
몇년이면 중원각지에 지점내면서 중원전체의 부를 1/3 정도 가질수 있습니다...왜? 주인공이고 글은 작가 마음대로니까.중간의 형성과정 따지면 작가 골치아파요. 그냥 집에 앉아서 수하들 부려 부자 되었다 하면 그렇게 알고 있으면 됩니다.
보물들 많이 나옵니다.
한개 성을 살 정도의 주먹만한 보석들도 왜 그렇게 많은지..
부럽습니다. 그런데 한개 성을 산다면 지금 값어치로 얼마나 되는걸까요? 한개 성이라면 뭐 좀 큰집을 말하는게 아니라. 하남성이니.사천성이니 하는..아니면 성도(개봉성) 정도 되는건가요?
암턴 천문학적이고 계산불가 이겠지요?
하긴 뭐
점소이에게 수고비로 점소이가 1년벌어야 할 정도의 돈을 팁이라고 주는데...4인가족 1년 생활비가 차 한잔, 몇가지 간단한 질문에
관한 수고비입니까?( 팁을 천만원씩주는 사람 보았습니까?)
글 내용상 아무런 상관 없는 얘기 입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고 중요한 얘기에 집중하면 됩니다. 네 맞습니다.
그런데, 왜 속으로 "참 엿장수 마음대로네." 혹은 "염병할.." 이런 생각이 드는걸까요? 무협소설이니... 무공의 수준을 먼치킨 만든다고 뭐라 하지않습니다. 다만 그 왜 자잘한 부분일 망정 좀 현실적인
사고 방식이 힘이 들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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