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주로
액션!액션!액션!인 소설들을 읽었는데...
갑자기 제가 가을을 타는건지... 아직 사춘기가 지나가지않은건지;;
오늘 괜시리 가을동화가 생각났다는...
그래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완결을 읽고 눈물 흘릴만큼! 가슴이 저릴만큼! 징~한 여운이 남는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완결, 연재중, 연중, 미완 등등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출판사, 장르 등등 모두 상관없습니다~! 추천많이 바래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요즘에는 주로
액션!액션!액션!인 소설들을 읽었는데...
갑자기 제가 가을을 타는건지... 아직 사춘기가 지나가지않은건지;;
오늘 괜시리 가을동화가 생각났다는...
그래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완결을 읽고 눈물 흘릴만큼! 가슴이 저릴만큼! 징~한 여운이 남는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완결, 연재중, 연중, 미완 등등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출판사, 장르 등등 모두 상관없습니다~! 추천많이 바래요^^
그만큼 강렬한 건 하나밖에 생각 안나네요...
세월의 돌...
읽으셨나요?
남들 말하는 데로드 앤 데블랑도 읽었지만 눈물 같은 건 하나도 안나왔지만, 세월의 돌은 정말 펑펑 울었어요...
정말 그렇게 많이 울어본 적은 처음...
워낙 눈물이 없는지라...
(남들에게 너 눈물샘 말랐지? 이런 말을 어렸을 때 부터 들었어요...
부모님도 저보고 아기때부터 눈물같은 거 거의 안흘렸다더군요...;;)
아무튼 그 만큼 강렬한 작품이었죠...
뭐, 사람 차이인가 하는 생각도...
아, 그 다음으로 눈물 흘려본 게 라임오렌지 나무였다는...-_-;;
아무튼 세월의 돌이든, 다른 작품이든 즐겁게 보세요...
줄거리 가르쳐 달라 하시는데, 그거 위험한 발언인데...;;
다른 사람이 볼 수도 있고...
미리 알면 재미가 반감 될 수도 있고...
흠, 뭐 대충 초반만 말씀드릴게요...
파비안(성은 크리스챠넨, 혹은 나르시냐크라고 함!)이란 소년과 녹보석의 기사 이야기...
그리고 유리카 오베르뉴
이렇게 줄거리가 진행되면서 과거에서 이어져온 현재
사계절의 보석, 아룬드나얀을 영문도 제대로 모르고 찾아나서는 파비안은 유리카와 동행을 하죠...
거기에서 이야기는 점점 풀려나갑니다.
점쟁이 소녀와의 이야기도 알아두면 더 볼만할 거예요...
근데 정작 제대로 가르쳐준 것은 없네요...
이 이상 가르쳐주면 좀 위험해 보여서리...
아무튼 읽어보시면 아실 듯...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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