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고무판에 있는 글들 중에서 대작, 혹은 수작들은 두가지 유형으로 나눌수 있다고 봅니다.
기준은 추천글 작성시 떠오르는 멘트, 인데요....(기준이 너무 주관적이라... _-;;)
流柳는 무판에서 글을 읽어보고 '야 이거 대박이다' 혹은 '야 이건 정말 추천 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면 바로(사실은 연재분은 다 읽고.._-;;) 각잡고 추천글을 구상합니다.
그럼 여기서 두가지 유형으로 갈라지는데요, 첫번째는
-이글은 XX하고 YY하고 ZZ하기 때문에 중독성이 심각함, 미독자들은 일독을 권함-
식으로 추천글이(나름대로 문돌이라고 어느정도 표현력이 가미된)머리속에 떠오릅니다. 그럼 뭐 그대로 타이핑해서 한담에 추천하는 거지요. 프로즌[일곱번째기사], 김운영[신마대전 ~ 흑사자], 소요군[그림자군의만행], 무영자[무적사신]등을 대표적으로 들겠습니다.
두번째 유형은,
바로 제 표현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작품들 입니다.
정말 재미있고 추천 안하면 10번 클릭하기전에 손에 주부습진이 생길것만 같은 글들인데 막상 추천글을 쓰려면 쓸 수가 없는 요상망측한 글들.. 쥬논[앙신의강림,천마선], 우각[명왕전기,천인혈],초우[권왕무적], 남궁훈[복수]등을 들겠네요.....
- 남궁훈[복수] 추천글을 생각하다 30분을 날린후 허탈해하며 流柳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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