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주인공과 제자3명이 있는데. 막내가 거의 죽다 살아나는 일이 발생.
사부가 복수해주러 강호에 나가면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자칭 정파란 놈들이 사건해석을 자신들 마음가는데로 해석하면서 일이 더 커지죠.--
서문세가 멸문.남궁멸문. 이번이 화산 차례입니다..
대충 설명 끝 --
힘있으면 장땡. 막으면 다 죽이고 가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의 소유자죠.
제자들도 사부따라서 대충 성격비슷하고..
고어체와 번역체의 혼합이라고 해야하나. 문체가 상당히 독특합니다.
재미도 보장하고..
다만 역시 초반에 지루한 느낌이 드는데, 거기에 한편한편의 분량이
장난아니다 보니 더욱 그런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5편이후 점점 흥미로워지지만 그래도 지루하다 싶은분은 대충 초반 스토리만 아시고 20편정도로 넘어가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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