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하렘물 까진 아니지만
어느정도? 하렘물이구요
가넷님 작품인 레인찾아서 들어 갔다가 알게 됀 글인데
정말 재미있더군요 사람들마다 취향이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한번쯤 보시면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
장르는 게임은 아니구 판타지쪽 이라고 하시더군요..
줄거리는 대충
현실의 한 고등학생이 옥상에서 15번째 자살시도에
실패해서 혼잣말을 하는데 .. 왠 여자아이가
자기는 여신이라면서 소원을 말하라고 하죠
그때 주인공은 아마도 제생각이지만.. 그냥 밑져야 본전
이란 식으로 말한것 같습니다만.. (전혀 여신같지 않았거든요)
소원을 한가지 말하라고 해서 젤첨에 빈소원은
게임의 능력을 현실에서 쓰게 해달라는.. (이런 식 이었습니다)
2번째는 덧붙이듯이 한 말인데.. 예쁜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거였죠 그 소원이 이루어져서
주변 환경이 완전 뒤바뀌는 내용인데요
소원을 좀 이상하게 들어줬죠... 나비효과와 비슷한..
자고 일어났더니 약혼녀가 생기고
돌아가셨던 아버지가 살아 오시고
다니던 학교가 명문고로 바껴있고
공부는 다니던 학교에서 학년 1위 전국모위고사 7위 (맞나?;)
였는데 명문고의 전교 꼴찌가 돼있고
또 원래 다니던 학교의 친구는 오토바이 사고로 죽었었는데
명문고의 같은반 전교1등을 하고있더라.. 하는얘기입니다
(그 친구가 주먹쓰는 친구였었더랬죠;;)
약혼녀가 여신인데.. 작가님 말씀대로라면
나중엔 여신의 나라던가.. 판타지로 넘어간답니다.
아직은 안넘어 갔구요..
첨 하는 추천이라 횡설수설 해버렸네요
재미있으니.. 한번 보셔서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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