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과를 작가 연재란에 N 자 뜨는것을 확인 하는것으로 시작 했을때가 있었습니다.
너무 피폐해 지더군요...OTL
그래서 개발한 새로운 무공이...
"待一年,後讀書" (1년을 기다려 책으로 읽는다는 뜻..딴지걸기 금지)
...그러나
"호위무사" 같은 低速무공의 고수에게는 결코 이길수 없더군요...
그래서 다시 박차를 가해 개발한 무공이...
"待二年,後讀書" .............
역시 강호에는 고수들이 즐비했습니다.
"호위무사" 는 물론이고 강호의 "삼류무사"에게 까지도 손한번 못써보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다시 또 산으로 들어갔습니다.
드디어...
"待三年,後讀書" .............
그러나 아직도 건재한 "삼류무사"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천마" 에게 까지 "군림"당하고 말았으니..
망연자실 하고 있을 그때 저보다 더 피페하신 고인한분이 안타까운듯이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자신은 "待十年,後讀書" ............. 까지도 수련했으나...
"쟁선계" 에 발을 들여놓은후에 그 끝을 알수없는 기다림에 탈진해서 결국은 무공을 폐했다는......OTL
역시 강호는 무서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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