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좋아할 믿음직한 야수의 이야기...
무림왕의 주인공 야수가 자신의 신념을 꿋꿋이 지켜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고아라서 성격이 삐뚜러 질 수도 있었을 텐데... 주관이 뚜렷합니다. 무엇에도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돋보입니다. 현재 시련을 극복하고 2권 중반 수련편까지 올라왔네요.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모두 야수에게 빠져 보세요.
글 쓰길 싫어하다 보니 리플도 못다는 주제에 추천이라니 내가 생각해도 우습네요.
참, 정연란 무림왕입니다.
작가는 박단야 님이시구요.
추천글 엉망 창피... 얼른 숨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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