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복수다!!(속이 후련합니다.)

음...이렇게 글을써보기는 첨이군요 ㅎㅎ

다름이 아니라, 환타지나 무협속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인

[복수]를, 타소설들에서는 너무 쉽게 죽이는것을 보며,

(칼로 모가지 댕강, 세로가르기,일장에 처죽이기 등등)

'머야 그렇게 복수하고픈 놈을 저렇게 편히(?)보내다니, 주인공의 복수심이 그렇게 얕은것인가, 말도안돼'

라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약골무적의 주인공-정소운-은 제가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신선하고 잔인하게 보복을 하는군요.

이것이 복수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12345]

어떻게 했는데요?

[휘종]

ㅎㅎ12345번님 답글보고 한참 웃었습니다;ㅎㅎㅎ;;;

[카이제스]

손가락,발가락 부터 시작해서 형태를 알아보지 못하게 갈아버린후(?)
혀바닥을 뽑고.... 그다음부턴 기억이 잘...

[AuEagle]

멋지군.......

[안군84]

그거 19금인가요?

[가검]

글인데요 뭐 ㅎㅎ
만약 글을 읽으면 그 장면이 머리속에 선연히 떠오르는 분이 있다면 19세가 될수도

[호두나무]

그 뭐냐..사람을 돼지처럼 도살장에서 부위별로 해체하는 소설도 있었던 것 같은데...

[니키타]

호오.... 그것도 정도가 낮은데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죠.... 제가 당하는 게 아닌데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