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드물지만.
최소한 깽판판타지나 깽판무협, 이모티콘 남발 연애만 아니면 몇회 더 읽어보고 일단 선작해두고 있습니다, 요새는.
그런 거 말고, 상당히 개인적인 기준과 객관적인 눈으로(무슨 말이야?) 봤을때 좋은 글 몇개를 추천하겠습니다.
제가 상당히 평이 박하지만(제대로 비평도 못하면서)
그래도 한번 보시라고 할만한 것들 목록을 나열해보겠습니다'ㅁ'
최근 읽은 순서로,
상월 님의 난향, 살수.
雨淚님의 비의 울음소리를 듣다
소유님의 이하원.
위는 아직 초반부라서 뭐라고 논평할 수는 없는 글들 중에서 잘쓰는 것같은 거.
인카라콘벨라스, 인간의함성, 파검가, 정명, 천지종횡도같은 경우는 프롤로그만 보고 선작한 경우로... 아직 다읽어보지 못해서 추천은 못하겠고요. 그냥 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제가 고무판에 와서 아무리 바빠도 읽는 소설들은
sniper9님의 무법자. 프로즌님의 일곱번째기사. 판타즘님의 I.F. 송현우님의 종횡무진.
마지막으로, 현재 선작중에서 추천할 만한 것으로, 제가 항상 보는 소설은
무영자님의 무적사신, 라모레님의 부탁해요 마왕님, 루미르제님의 사랑게임, 임영기님의 풍림화산입니다.
제취향이 아니라던지 등의 이유로 안 읽는 소설중에서 추천할 만한 건..
월인님의 천룡신무, 정순명님의 라메르트의 검, 판타즘님의 버블오션, 열해도님의 마하검, 유기현님의 판타지아일상록(이건 연중했을때 보다가 말았;)....입니다.
....참고로, 여기 있는 소설들은 프롤로그만 보고 볼만할 것이라고 생각한 거 빼고는 최소 한달넘게 어떤 소설인지 보고 판단한 겁니다. 어떤 글이다, 그런 식으로 붙이지는 않았지만, 저의 신용(있어?)으로 봐주시지요'ㅅ'
정말 고르고 고른 것들이라서.
P.S. 이런거 쓰는데.... 엄청 걸립니다. 리플은 매너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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