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점소이 작삼

그다지  평범한 점소이가 꿈인 욕심없는 평범한 주인공은

자기의 의사에는 상관없이

무림의 일에 부평초 처럼 휩쓸려 다닙니다.

그리고 사건의 중앙임에도 불구하고 관조자 같이

행세를 하지요.(왠지 이건 현실이 아니야라는 느낌으로;;)

하지만 하늘은 그꼴도 못봐

또한 어찌 배운 무공도 두들겨 맞아야하는 구타신공이지요

그러나  여느 무협처럼 그러다가 갑자기

절대 강자가 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아직까지는..)

또한  이리저리 치이는 가운데

본의 아니게 무림 수라사살의 막내

'차도살(借刀殺)' 이라는 별호까지 얻게되

절망합니다.

제목을 보면  언뜻보면 가볍게 보이는 내용같지만

유쾌함 가운데 진중함이 숨겨져 있는 소설입니다..    

수많은 복선과 아기자기한 감정의 충돌들도 맛보실수 있구요

귀추가 궁금해지는   정말로 개성있는 여러 여인네들과의

끌고 당기는 썸씽들(그렇다고 할렘은 절대 아닙니다)

약간은 특이하고 감칠맛나는 무협소설이 보고 싶다고 하시면

점소이 작삼을 찾아주세요

출판이 되었지만 지금 클릭 하시면 묘한님의 대출혈 이벤트로

처음 부터 보실수 있습니다~_~

[묘한[妙翰]]

저번에도 추천 주셔서 죄송한데, 또 올려주셨네요. ㅇㅅㅇ..감사합니다. 수고하시구요. 여름 피서 시원한 데로 다녀오세요. ㅇㅅㅇ..

그 뭣이다냐.ㅇㅅㅇ...보트타기 뭐라고 하지요?

하여튼 비온 뒤에 강가 보트타기(이름이 뭐더라?) 가 스릴 만점이에요. 얼마나 스릴이 좋냐 하면 종종 뇌진탕 질식사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한 분은 실종되서 얼마후에 둥둥 떠내려 가는 것도 보이곤 한답니다. ㅇㅅㅇ..

조심해서 타면 무지 재미있어요. 뭐 죽는 사람도 정말 억세게 운이 없는 거지만, 수 만 명 중 한 두명 꼴로 사망하는 거야 뭐....ㅇㅅㅇ...;;;

[생사경]

주인공이 의도하지 않았는데 어쩌다가

차도살인지계가 자주 실행되서 그런 별호를 얻었나보네요

흐흐... 보러 가겠습니다.

[높새]

재미있습니다. 특히 그 무림맹의 소공자(?)를 골려먹을 때는 정말...^^
연재속도가 좀 빨랐다면 더할나위 없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