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3 클라우드스
작성
15.03.17 21:59
조회
831

누가 현판만 반이라고 해서 그렇겠거니 했는데

심심풀이로 베스트란 장르별 분포도 확인해 봤습니다.


스포츠 - 3

현대판타지 - 5

판타지 - 3

무협 - 12

일반소설 - 1

SF - 2

퓨전 - 1

로맨스 - 1

게임 - 2

호~ 버라이어티하지 않습니까?

독자들의 다양한 취향이 반영된 볼만한 분포도네요.

끝까지 다양성을 유지하며 나갔으면 합니다.

물론 독자들의 선택이 중요하겠지요.


Comment ' 6

  •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17 22:05
    No. 1

    의외로 무협이 많네요. 역시 문피아라서 그런 작품이 대거 참가한 것이거나 원래 인기가 많던 작품이겠네요.
    다음으로 강세가 현판, 판타지 등이네요. 그런데 이것도 주 장르만 치면 그렇고 부장르까지 치면 현판이나 퓨전이 많지 않을까요? 게임이 많으려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클라우드스
    작성일
    15.03.17 22:12
    No. 2

    좋게 생각하세요.
    어디 SF,로맨스,일반소설이 450아니 이미 460넘었으려나?
    이렇게 많은 작품속에서 등수안에 드는 약진을 할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공모전 이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입니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세요.
    독자들의 다양한 취향이 반영되며 나날이 발전되길 바라면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아라나린
    작성일
    15.03.17 22:20
    No. 3

    ㅋㅋㅋ 그냥 떠오른 생각이었습니다. 장르가 편중되어있다고 뭐라 한 건 아니에요. 문피아라는 이름, 옛날의 고무림 시절부터 알던 저로서는 이게 당연한 거니까요. 솔직히 현판이 강세라고 해서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거지? 이러면서 얼떨떨했었는데요, 뭘.

    확실히 베스트에 들어가 있는 제목들을 보면 왜 베스트인줄 알겠더라고요. 이래서 사람들이 제목을 잘 지어야 한다고 했구나...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베스트에 아직 안 들어갔을 때 저도 클릭해서 소개글을 읽어보곤 했으니까요. 제목도 좋고 글도 좋은 베스트가 부럽기만 합니다. ^^
    저는 제 자리에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언젠간 제 글을 좋아하는 독자분들이 나타나길 기다리면서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3.17 22:05
    No. 4

    ㄷㄷㄷ!
    로맨스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클라우드스
    작성일
    15.03.17 22:08
    No. 5

    대단하지 않습니까?
    무려 로맨스가 450작품이 넘는 대열에서 30위내에 포진했다니...
    게다가 일반소설도 있습니다.
    다양성이 눈부십니다. 독자들의 선호도도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조금 더 다양해지지 않았나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오태경
    작성일
    15.03.17 23:11
    No. 6

    정말 좋은 현상이네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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