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사람들 뭐하는 사람들인지
1권 213 페이지의 내용이 214페이지에 그대로 다시나오네요.
분명히 최종 검토는 출판사에서 할텐데 출판전에 한번이라도 읽어나 보는지, 전에 딴 책에서는 수두룩한 오타뿐만 아니라 글자가 예를 들면 " 그 ㄹ 자가' 이런식으로 된 것도 수정도 안해주고 출판한 책도 본적이 있고 요즘책들 참 성의없이 출판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나뿌네요. 몇일전에는 또 중간에 한 10장정도 빠진 파본인 책도 있었고 요즘들어 출판사들 참 맘에 안듭니다.
p.s 책 재미있게 잘 보다가 갑자기 내용이 겹치는 걸 보니까 기분이 확 다운되버리네요. 혹시 작가님들 보시면 자기책 꼭 확인하시고 이런일 있으면 출판사에 고쳐달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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