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메인보드 등이 다 타버려서...
공장에 보내버렸는데...
오늘 왔습니다.
속도 최강... 아... 그러나 이 속도도 얼마 못가겠지요?ㅎㅎ
정말 피방 구석탱이에서만 생활하다... 드디어 집에서 개운하게 이렇게 연담란에 글을 써봅니다.
삼일 만이라서 그런지... 선작에 N이 없는 것이 없습니다.
그 중 재미있게 보다가... 선작에 N이 없는 작품을 추천하겟습니다.
김대산 님의 금강부동신법.
주인공 고대릉의 고집스러운 면모가 이제 세상을 알아가면서 조금씩 생각을 바꿔나가면서 점점 고수가 되가는 내용인데...
본래 제가 싫어하는 스토리 흐름과 주인공의 면모(다소 아집스러워 보이기까지 한..)로 인해 제가 선작을 계속 해둘까? 했지만...
제 선작 6위에 안착되어 있습니다.
재미있습니다만... 어째 수부룩한 N들 중에... 불이 안 들어온 네 다섯 작 중 하나더군요.
김대산 님! 제가 기다리고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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