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저곳 배회하다가 고무협에 하나의 글을 읽고 있습니다.
혈소림 제목을 보면 소림안의 어떤 단체 이야기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시죠??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그것이 아니죠.
이 글은 서문이 조금 색다릅니다.
몇십년전 무림맹 맹주좌를 두고 소림과 무당 두 무림의 태산북두끼리 어떻게 하다 보니 대립이 극악으로 이루어져 무림역사상 초유의 사태 소림과 무당이 한 판 떠 버려서 무당이 아주 무참하게 짓밟힌것으로 시작이 됩니다.
남은 무공이고 뭐고 제대로 된 것 하나 없는 무당의 제자 무상이 예전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 소림의 제자로 들어가게 되는데...............
에...... 혈소림의 포스는 요기까지입니다 -_-;;;
설정 자체가 참신하다는 면도 있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것 같기도 하네요 오늘 작가님께서 3연참을 해주셔서 지금 24편까지 올라와 있군요.
한번 감상을 해 보세요.
참고로 제가 고무협 카타고리 안에서 근래 들어서 처음으로 추천 때리는 글입니다.
요사이 날씨가 비도 오고 햇빛도 보이고 좀 오락가락 하는데 우리 고무판 동도님들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즐거운 나날들 되세요~~~~~
아 그래고 ..... 작가님 필명 멋지지 않아요 =_=
淸 靑 맑고 푸른 해석이 맞을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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