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상수님의 글들은 한번 읽어보신 분들은 책의 표지를 보지 안아도 정상수님의 글이라는것을 알수 있을 정도로 자기만의 색깔이 상당히 강한 글을 쓰시는 분입니다.
작은 사건이나 인물의 성장 과정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세력과세력 그리고 인과관계에 더 중점을 두고 글을 쓰시지요.
주인공의 강함도 나오지만 주인공이 강하기때문에 일어나고 그래서 주인공이 속한 세력이 어떻게 커나가는지를 주로 그리고 있습니다.(물론 재생각 입니다.)
조금은 메니아적인 글이기도 하지만 군더더기가 없고 힘있는 글이라고 생각 됩니다.
가벼운 글들에 식상해 지셨고 개인의 먼치킨에 식상해진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그리고 책방에 가시면 정상수님의 책들이 꽤 많이 나와있을 겁니다.
그것들도 아주 재미나죠.
후회는 없을듯 합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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