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기서 홍보하고는 있지만
이 소설이 큰 인기를 얻을 거라고 기대 안합니다.
왜냐구요?
여러분들이 가장 꺼리는 부류의 글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소설 제목을 보시고 눈치채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이 소설은 여주인공물입니다.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무려 여주인공의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글을 쓰는 작가는 남잡니다.
심지어 나중에 로맨스도 넣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순수한 이성애자입니다.
왜 여주인공을 쓰냐면.... 물론 극적인 효과를 위해서입니다.
왕의 위치에서 가장 동떨어져 있는 캐릭터로 설정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가 아니라 매우 적극적으로 여주인공을 선택했습니다.
왕이 되리라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하지 않았던 말광량이 소녀가
점차 명군의 면모를 갖춰가는 과정을 그리는 것이 이 소설의 목적입니다.
그를 통해 제가 생각하는 리더쉽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봐주셨으면.....
하는 기대 안합니다.
여주인공물이니까요.
10회까지 연재한 기념으로 한 번 홍보 올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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