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이 약한 것은 죄가 아니다.
그러나 무림에 한발을 걸치고 있는 사람이 약한 것은 죄가 된다.
그래서 약자들은 벌을 받는다.
여기 한 남자가 있다.
너무 여린 마음을 가져서 겁쟁이라고 불리우던 사내... 단소귀 정소운
약골이기에 친구의 목숨으로 대신 자신의 삶을 구걸하고야 만 사내
그가 이제 변하려한다. 누구에게도 지지않기 위하여.. 그렇게 친구의 복수를 꿈꾼다.
약골인 사내가 그 누구에게도 지지않으려면 어떤 지옥을 맛보아야 할까?
난 지금 그가 걸어가야 하는 길을 따라가고 있다.
여러분들도 정소운이 걸어가는 길을 같이 가보시지 않으시렵니까?
그렇다면 지금 작가연재란의 약골무적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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