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했습니다.......
혹시 아시는가요, 카리스마를.
좌중을 질식시키는 눈빛, 액션, 기운!
피 튀기는 전쟁속에서 느껴지는 광기. 생존을 위한 처절한 칼질과 무참한 학살.
주인공을 보며 느껴지는, 손끝부터 슬금슬금 전해지는 짜릿한 전율.
목이 메마름에도 침조차 삼킬 여유가 느껴지지 않는 긴장감, 묵직한 무언가가 가슴속에 틀어박혀 날 옥죄어 오는 초조함.
어떤 소설을 읽으며 느꼈던 기분입니다..만, 혹시 이런 기분 느끼신분!!
소설 추천좀 해주세요. ^^;. 범람하는 소설들 속에서 횡재하기란 무척어렵군요.(제가 게을러서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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