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지금 저는..좋네요ㅠ_ㅠ

잠깐 나갔다왔는데, 표사가 마지막권이 들어왔더군요...

그런데 앞의 1~7권의 내용이 기억이 가물가물한 관계로

전부 들고와서 세숫대에 물과 얼음을 반반 섞어서 발을 넣고..

선풍기는 미풍으로 한 후, 아이스크림 한개 먹으면서 천천히 보는 중입니다.

대략 너무 좋네요 ..`~`; 연담분들~부럽죠~오..

ps.염장질만하고 다시 컴터는 음악만 틀어놓고 모니터는 끌렴니다~ㅅ

[유강이]

크윽 부럽다 부러워

[소울[疎鬱]]

안부럽습니다! 라고 하고 싶습니다...
저는 저 상황에서 표사를 강철의 열제로 바꾸고 싶습니다...
빨리 8권이 나와야 7권도 같이 살텐데...ㅋ

[양마루]

벌써 8권이 나왔군요 0=0;
아직 5권까지 밖에 못 샀는데 ;;;

오늘 서점에 들렸다가 예정에 없던
비적유성탄 1-3권까지 사는 바람에 ;;;

다 사고 싶다 ㅡㅡㅋ

[紅玉]

크윽......아이스크림이 너무나 부럽군요!!

저도 한개 사다놨었는데 제가 모르는 사이에 아버님이 드셔버렸다는....;;

[섬쾌]

큭
부러워죽겟다는 ㅡ.ㅡ;;; 8권쌓아노커 보는기분이야말로
가히 천하에부러울께없다 할정도인데 표사 정말보고싶다 ㅠㅠ
어케된게 집앞에 책방에 표사가없는관계로 보려면
만화방까지 가야하는데 구찬어서 나가기가힘듬 ㅡㅡㅋ 걸어서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