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앉은 분위기의 글을 싫어하는 저를 푹 빠지게 만든 글입니다.
내용은 황제가 가유의 주변들을 싹 죽여버리지요.
그리고 가유가 자살하기 직전에 발견해서 잘못을 깨닫고 가유가 모르게 후견인이 되어준다는...
가유가 그를 향해 복수하는 순간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요. 절망하는 가유. 그리고 가유가 황제를 죽이는 장면만을 보게된 황태자.
결국 황태자는 가유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가유는 황제가 자신에게 했던 것처럼 황태자의 그림자후견인이 되어줍니다.
그 다음으로는...
나머지는 읽어보시면 알게 되신다는...
대충 큰 틀은 이렇고 식상할 것 같지만...(제 설명이 미숙해서...)
하.지.만.
까망까망님께서 글을 상당히 부드럽게 풀어나가시고 저의 미숙한 설명때문에 재미없어 보이지만 무지재미있습니다.
아마 고무림에서 무협에 비해서 읽는 사람들이 적은 판타지인데다가 제목 또한 그리 눈에 띄는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글에 비해 조회수가 너무 낮아서 이렇게 추천을 해봅니다.
연애틱한 모습이 중간에 나오지만 그것도 2부가 끝나면서 끝난듯 보이네요
저의 못난 글실력으로 추천을해버려서 까망까망님에게 폐가 되는건 아닌지...
어설픈 추천이었습니다만...
읽어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만한 작품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길...
까망까망-그림자후견인
정연란에 있습니다.
까망까망님 저는 e432a에요.
요즘 그림자후견인 보러 고무림에 와요.
결론으로는...
그림자후견인 강추! 입니다...(처음 추천하는거라서... 잘되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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