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연란 무협동화님의 극악스승.
고민할 필요없는 부담없는 전개.
매끄러운 연결.
엉뚱함이 좋은 80대 미소년...
부인을 잊지못해 40년간 추모제를 지내는 주인공..
그런 주은공을 바라보며 고민하는 사제 무학대사..
이제 주인공은 대 통령으로 무림에 다가선다.
재멋대로 주인공을 바라보는 따뜻한 주변인물들..
그는 결코 미워할수 없는 인물이다.
굵은 스님으로 대표대는 그의 해학성 볼만합니다.
부담없이 이 더위를 시켜가는 부담없는 소설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독하시길..
- 落 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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