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하고 보니 문주님으로 부터 쪽지가 왔네요..
고무판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인사및 당부의 말씀을 전하셨더군요.
구구절절 다 옳은 말씀이더군요..특히 댓글에 대해 강조하셨던데.. 부끄럽네요.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양질의-내가 애호하는-서비스를 받는셈인데 그리 큰 힘이 드는것도 아닌데 그 흔한 댓글하나 달아주지 못하고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고무림 연재글들은 각 카테고리 별로 두루두루 살피는 편인데다가 한작품 한작품 읽다보니 몰입이 되고 어느샌가 빠져들고 다음글 클릭하기 바쁘고..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헤메는 하이에나 처럼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그 흔한 댓글 하나 달아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작가님들.그렇다고 앞으로 댓글 열심히 달겠단 장담은 못하겠네요.. 연재글 읽기 전에 오늘은 기필고 댓글을 달리라 다짐해봐도 또 예전처럼 작품속에 빠져 허우적 거릴 저이기에...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