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하게 훼손된 시신.
이미 모든 생체기관은 정지되어 있지만
오직 뇌는 활동을 계속 하고 있었다.
마치 거머리처럼 몸이 필요로 하는 산소를
마나를 흡수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던 한 존재.
그 존재의 입에서 오라라는 표현이 나왔다.
과연 오라는 무엇인가?
과연 존재는 시신을 되살릴 것인가?
네? 무슨 이야기냐구요?
무대보의 저자 한이경님이 펼쳐놓으신 또 하나의 이야기
오리온 전기의 이야기입니다 ^^
뒤가 궁금하시다구요? 그렇다면 정규연재란 한이경님의 오리온전기를 클릭클릭!!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