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풍님의 미라쥬... 하루만에 다 읽었습니다...
흠... 상당한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열심히 읽었습니다.
아니, 저절로 읽히더군요.
평소 읽던 소설의 흐름과는 다르지만...
색다름으로 다가온 소설은 저에게 기대감으로 마무리를 하더군요.
우연히 당첨된 슬립머신...
슬립머신에서의 꿈이 단지 꿈이 아니라 현실까지 이어지는...
꿈과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소설...
슬립머신의 이용중... 꿈꾸던 이야기가 현실의 몸에 그대로 적용되고...
꿈속의 연인을 위해... 이제 더이상 꿈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 아니
현실보다 더 중요한 하나의 삶이 되어버린 이야기...
어느것이 더 주인공에게 중요한지는...
여러분들이 판단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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