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선호작 42작품이 되었습니다. 아아 얼마전만 해도 39정도 됐는데
어느새... 아 어제 황궁무가 1권 분량 읽었고
더 읽고 싶었지만..힘들어서 쓰러지고
하지만 아직도 읽을거는 많습니다. 비오는 언덕님 추천한 로맨스소설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거기다 여자 몸으로 남자가 들어간 소설 있는
데 이것도.. 대막신조도 읽어봐야 하고 라메르트 검, 용사...또 있는데
벼루고 있는 소설이.. 철괴여견자..태산파 ..
으... 다 훑어보고 괜찮다 생각한 소설들.. 시간이 없고 피곤해서
다 못 읽었을 뿐입니다.
선호작 다 읽는것도 버거워지는데 추천보고 나도 모르게 들어가서
한두편 읽다가 다 읽어버리곤 하는...
거기다 고무판에서 끝나냐!!! 대여점에 내가 추천 압박 넣은거 들여다
놓은거 빌려봐야 합니다.
애초에 고무판에 발을 들여놓은게 잘못이였습니다. 라니안 하이텔
조아라 등에서 방랑생활을 하며 자유롭게 살던 내가...
고무판이라는 곳을 알게되고... 이제는 여기에 완전히 붙 박혀서
다른데는 가지도 못합니다 ㅜ.ㅜ 고무판 싸우는 사람 생기거나 하면
내가 가슴이 아픕니다. 도대체 내가 싸우것도 아닌 잘 알지도 못하는
남의 일에 안절부절인 것인지... 예전 같으면 재미나게 구경했을텐데 -.-
순간 어떤 강제도 없이 절 길들여 버린 고무판이 무서워져 버려
끄적거려 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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