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재한담에 글을 처음 쓰는데요
첫 글로 추천글을 쓰네요
음.. 서론은 대충 넘어가서 '녹림투왕'에 빠진 이유는
내용의 빠른 진행과 독특한 말투?
이상한 곳에서 질질 끌지 않고 후딱후딱 넘어가는 내용과
마치 이문열의 삼국지를 읽는듯, 인물들의 대화가 정말 웃깁니다
예를 들어보면..
관표(주인공)가 진짜 녹림왕인데 상대가 관표의 이름을 듣고 하는 말이
"그놈 이름 한 번 좋구나. 녹림왕과 이름이 같다니."
말이 필요없습니다
당장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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