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
해리성 다중인격의 작가 삼매경이 여러분들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뭐, 이미 대부분의 독자분들께서 모두 잘 알고 계시겠지만,
<해리성 다중인격>은 제가 기인소설가 이외수(李外秀), 그 분을 닮아보기 위해 아주 오래전부터 기획해왔던 글입니다.
이제, 그 <해리성 다중인격>이 완결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동안, 무협 <삼원신공>과 병행 연재를 하느라, 연재주기도 다소 느려지고, 초반의 긴박했던 흐름 역시 다소 루즈(loose)해진 감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전의 그 정상궤도를 분명 다시 찾았음을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제 집필 인생에 두번 다시는 없을 <필생의 역작>을 이루어보겠다는 저의 신념은 처음과 조금도 변함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 고무협란에서 연재하고 있는 무협 <삼원신공>은 당분간 연재를 멈추겠습니다.
<해리성 다중인격>의 [완결편]을 쓰기전까진, 절대로 다른 그 어느 글도 쓰지 않을 작정입니다.
아직, <해리성 다중인격> 을 접해보지 않으신 독자 여러분들,
일단 한번 방문해 보십시오.
[정규연재] 란에 있습니다.
일단 방문하시면, 결코 후회스럽지 않은 시간이 되리라 감히 자신하는 바입니다.
(^-^)v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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