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 나늬1
작성
05.06.07 18:06
조회
733

Go! 로맨스의 "루미르제"님의 연애하고 싶은 남자, 결혼하고 싶은 남자 추천합니다.

영악하지만 순진한 울보 여자와 키크고 잘생겼고 돈많고 멋있지만 눈치 저~언혀없는 연애 초보 남자가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사랑얘기 입니다.

부잣집 막내아들로 태어나 부족한것 없이 유유자적 세계를 돌아다니면 한량처럼 살던 남주에게 어느날 위독한 아버지로 부터 최후통첩이 내려집니다.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참한 여자 데려오기...그렇지 않으면 유산은 없다..ㅋㅋ

자 두사람의 우왕좌왕 알콩달콩 대략난감 연애담에 빠져봅시다~ ^^


Comment ' 9

  • 작성자
    Lv.1 암오
    작성일
    05.06.07 18:09
    No. 1

    영악하고 순진한게 매치가 되나..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나늬1
    작성일
    05.06.07 18:11
    No. 2

    뭐.. 작가님이 여주를 그렇게 소개하셨더군요..
    그리고..음 일종의 헛똑똑이랑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뭐..매치가 잘 안되지만 읽어보시면 이해하실 겁니다..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07 18:46
    No. 3

    헛똑똑 ... 제 아내 별명인데 ^^;;

    그러나 공처가에게 최강의 적은 헛똑똑이라는 ...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홍진
    작성일
    05.06.07 19:18
    No. 4

    이거 장담합니다.2편까지만 보면 끝까지 손을 못뗄걸요???
    가끔가다 무협새글이 없을 때 뒤적거리다 찾은 글인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안보면 후회합니다
    저는 아무글이나 추천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미리내★
    작성일
    05.06.07 19:18
    No. 5

    이거 잼쏘요~~ 보러 가세요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김용의영웅
    작성일
    05.06.07 22:03
    No. 6

    다들 어디선가 본분들이네여 댓글 다신 분들이....ㅋㅋㅋ

    저두 추천에 한표^^

    늘 잘 보는 글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김용의영웅
    작성일
    05.06.07 22:34
    No. 7

    웬지 아쉬워서 또 왔습니다...
    이글을 보면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것 같아요^^

    보다가 이런 연애 한번 해보고 싶다라는 대략 난감한 생각이(쿨럭~~)
    부러운넘.... 솔로부대원 들에게는 염장질이 될려나...

    그럼 휘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토끼똥
    작성일
    05.06.08 00:39
    No. 8

    아~ 오늘은 기분이 꿀꿀한 관계로 이 글의 독자분들의 환상이나 깨고 가야지..
    영악한데 순진한 여자는 안 만나봐서 모르겠고요
    저 남자 주인공의 설정에 관해서 딴지를...
    먼저 제가 지금 부터 거는 딴지는 어디까지나 일반인들이 쉽게 알수있게
    간단하게 풀어 쓰는겁니다.
    전문용어 들먹이면서 태클 들어오면 오늘은 버럭~ 할지도..
    또한 남자 주인공의 배경설정에 관한 딴지지 작품 자체에 관한 딴지가 아닙니다.
    니가 이 글 읽어나 봤냐? 면서 태클 들어오면 더욱 버럭~할지도..
    부자는 쉽게 두종류가 있죠.
    재벌과 졸부.
    재벌가의 자식들은 저 글에 나오듯이 탱자탱자 신선 놀음하다가는 죽습니다.
    말 그대로 죽습니다.
    재벌가에서는 형제 사촌 까지 모두 적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만큼의 형제간의 우애는 없습니다.
    끊임없는 자기개발만이 자신이 속해 있는 집단에서 밀려 나지 않는 방법 뿐입니다.
    졸부집 아들처럼 탱자탱자거리다간 형제한테 잡아 먹히기 전에 아버지나 할아버지로 부터 바로 제적당하죠.
    어떻게 이룬 기업인데 탱자거리던 놈 한테 물려준단 말입니까?
    그러다 망하면 그놈 혼자 쪽박 차는것도 아니고 수많은 직원들 목까지 다 날아가는데..
    만약 그거 메꾸다간 그룹자체가 흔들릴수도 심하면 국내경제까지 파장이 오는데..
    말도 안돼죠..
    물론 *데그룹 손주나 *광그룹 아들처럼 되바라진 놈들도 나오지만..
    그런 애들 사교계에서 바로 매장이죠.
    재계랑 정계는 정략결혼이 필수인데 어떤 골빈 재벌이나 공무원이 오너자리에서 밀려날게 뻔한 놈이랑 정략 맺겠습니까?
    고로 남자주인공이 재벌가 아들이란 설정은 패스.
    그럼 남은건 졸분데..
    졸부집 가장중에 저리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도 졸부집 아들중에 저리 착한 사람도 보기 힘들죠...
    전무 하다고 보는게 쉽죠..
    달리 사람들이 졸지에 부자돼서 졸부라면서 비꼬겠습니까?
    졸부가 되는 길은 주식으로 장난치거나 아니면 부동산 흐름을 잘타거나인데..(로또로는 졸부축에 끼지도 못합니다)
    이런 비생산적인 방법으로 돈을 번 사람이 과연 그 돈을 올바르게 쓰는 법을 알겠습니까?
    돈이란 버는 법을 배우기 전에 쓰는 법을 먼저 배우는게 부자들 기본상식인데..
    당연히 제대로 쓰기 힘들죠..
    재벌들도 욕먹는데 졸부야 오죽하겠습니까?
    자기돈 쓰고 뒤에서 욕먹죠..
    아비가 이런식인데 그걸 보고 자란 자식이 뭘 배웠겠습니까?
    당연히 따라서 흥청망청이지요..
    사람이 이런식으로 돈을 흥청망청 쓰다 보면 안하무인이 되기 딱이죠.
    돈으로 모든게 다 되고 자신 앞에서 모두들 굽신거리니 당연한 수순이죠.
    고로 사람이 인격체로 안보이고 자신의 종이나 노예로 보이죠.
    바로 이 글의 주인공인 남주가 여행이나 하면서 신선놀음이죠.
    제가 말한 졸부집 아들 기준에 딱 부합하죠.
    그러므로 졸부집 아들이 착하고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건 설정상의 오류라고 봐야죠.

    저런건 말 그대로 파리의 연인이나 귀여운 여인 또는 이 글에서만 만족 하시길..
    이제 환상이 좀 깨졌을라나?? (후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나늬1
    작성일
    05.06.08 09:33
    No. 9

    아니요...우리가 소설을 보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죠..
    교훈과 유희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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