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어른이 되면 부모님이 돌아가신다---언젠가는...
그러나 여기 한 아이는 어려서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그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아닌곳에서 자라게된다.
그것도 나쁜길로 빠지기 쉬운곳에서.....
그러나 그는 자신에 대한 신념을 가지고
나쁜길이 아닌 바른길로살아가려고 노력한다.
그러기 위해선 힘이 필요하다.
노력이 필요하다.
인내가 필요하다.
인간성이 필요하다.
정신력이 필요하다.
실천하는 삶이 필요하다.
자존심이 필요하다.
배움이 필요하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는다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할수 있는 개척정신이 필요하다.
자기와의 싸움이다.
자기와의 전투다.
자아를 발견하는 힘이다.
자기를 희생해야만 하는 아픔이다.
여기 그런 아이가 자라고 있다.
타인들의 삶을 편하게 올바르게 만들기위해
비겁과 싸우기위해
비리와 싸우며 정의를 세우기 위해
강자 만이 약자의 편을 들수 있듯...그는 강해지도록 스스로 노력한다.
여기 그런 아이가 자라고 있다.
그의 이름은 [야수]
[야수]의 삶을 통해 우리는 많은것을 배우고 반성하고 노력할수 있다.
그는 원수를 갚기위해 무공을 익히는것이 아니다.
그는 복수를 위해서도 아니다.
약자의 편에 서기위해
인간답게 살기위해
부정을 악을 바로 잡기위해................그는 강해져야한다.
그는 내가 될수도 있고,
나는 야수의 마음일수도 있다.
제가 야수무정을 보고 느낀점임다.
박단야 님의 야수무정 을 보시면 추천 클릭해 주시고,
그의 또다른 글 [단황]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단황---시간가는지 모릅니다.참 재밋음다.
출판사는 뭐하는지요???
[단황]같은 무협을 출판해 주시지 않고정말로 재밌는데..................
박단야님 건필을 기원하며...
5월의 마지막날 독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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