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을 올리기는 처음인데 실은 오늘 판타지아 일상록의 조회수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무척이나 게으른 놈이라 남들이 재미있다고 추천해주는 글만 골라보고 새 글을 개척하지 않는데 판타지아 일상록의 조회수가 정말 너무 떨어졌더군요. 이건 글의 재미때문이라기보다는 (초반엔 인기가 대단했죠^^) 작가님의 약간 부정기적인 연재때문이 아닐지 -- 사실 저도 작가님 돌아오실때 마다 전 편을 들여다보곤 합니다. (중간중간에 한두달씩 사라지십니다 --) 안보신 분이라면 지금까지 연재된 내용만으로도 단행본 몇권 분량이니 어서 가서 보시길. 부정기적 연재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고무림 환타지작품중 탑3안에 못드는게 이상할 작품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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