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연재 사이트 관계 없이 재미있는 모험 소설 추천 부탁합니다.
제가 판타지는 초창기(드래곤라자, 세월의 돌 등등) 부터 읽어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판타지의 주된 목적이 모험과 탐험이 아닌 좀 다른 쪽으로 가더라구요. 무슨 영지 발전물, 나라 세우기, 영웅 되기 등등과 같이요. 하지만 저와 좀 안 맞아서 이런 것들이 아닌 순수하게 모험(던전,고대의 유적, 무서운 숲 등을 탐험)과 여행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소설 중 장르에 상관없이 재미있는 것 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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