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따라 썸타는 글들이 많습니다.

요즘 따라 한담인 듯 한담 아닌 험담 같은 글

비평인 듯 비평 아닌 비난 같은 글

네 글인 듯 네 글 아닌 내 글 같은 글

이게 무슨 글들인 건지 사실 헷갈려 제대로 구별해 써줘

 

한담 閑談

심심하거나 한가할 때 나누는 이야기. 또는 별로 중요하지 아니한 이야기.

 

홍보 弘報

널리 알림. 또는 그 소식이나 보도

 

요청 要請

필요한 어떤 일이나 행동을 청함. 또는 그런 청.

 

알림

소식의 순화어.

 

추천推薦

어떤 조건에 적합한 대상을 책임지고 소개함.

 

비평批評

1.사물의 옳고 그름, 아름다움과 추함 따위를 분석하여 가치를 논함

2.남의 잘못을 드러내어 이러쿵저러쿵 좋지 아니하게 말하여 퍼뜨림.

 

비난非難

남의 잘못이나 결점을 책잡아서 나쁘게 말함.

 

 

출처: 국립국어원에 있는 것을 사이트에 올린 네이버 국어사전.

 

 

비평에 다른 뜻이......

비평이 아닌 비난을 하시는 분들에게 안 좋은 시선을 가지고 있던

저였는데 오히려 제가 그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 거였네요.

물론 사이트 내에 비평란은 1번의 뜻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공지글에 연재 한담에서 어떤 글들이 올라와야 하는지

아주 친절하고 자세하게 운영자분께서 올리신 글이 있습니다.

제대로 구분해서 알맞은 곳에 글을 올려야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작가라

열심히 고뇌해서 쓰신 글들에 대한 간절한 마음 다 압니다.

하지만 여기는 그냥 연재 한담의 공감.

심각한 이야기는 다른 장소에서 해주세요.

비평 뜻 보셨으면 어디다 쓰셔야 되는지 아시리라 믿겠습니다.

가만 이거 알림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그냥 한담으로 해도 될까요?

 

제 글도 썸 타는 건가.....

하하하하하하

[orMyo]

아, 그 썸이었군요^^;;

[저그좋아]

설마, 여작가와 남 작가가 둘이서 글로 하는 사랑의 썸타기를 꿈꾸신건?
하하 ^^:;

[orMyo]

아뇨, 볼까말까 망설이는 글... 정도로^^;;

[저그좋아]

아 그런식으로 생각 할 수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