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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게임소설이지만서도 아닙니다. 쓰릴러같은 느낌이면서도 가상현실이 있는 소설입니다. 보통 게임 소설은 주인공이 게임하면서 어떤 방법이로든 성장하는 소설입니다. 물론 거기에 게임의 인간관계와 현실의 인간관계가 접목되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이건 .hack//SIGN의 느낌이 들다 말은 소설입니다. 주인공의 처절함, 그리고 복수. 꼭 아셔야 할건 복수때문에 거부감을 많이 일으키는 독자들께서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는 말씀! 너무나 우울하고 검은듯한 느낌. 손대기가 쉽지 않죠. 하지만, 이 소설에서도 그런걸 우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튼 .hack//SIGN의 느낌이 들다말았다는건 재미없다가 아닙니다. 비슷했다가 틀리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죠.
주인공의 복수를 위해 자기 영혼을 판것. 그것도 게임상에 남게 한것. 다소 현실적으로 볼때 억지스러울지 모르지만, 그렇기때문에 판타지가 아니겠습니다. 암흑적인 국제적 대기업과 한국정부의 대결. 그리고 앞으로 이어질것같은 암묵적인 세계기관과의 관계.
추천합니다!
Phantasm-버블오션
이 소설또한 기타장르의 선두를 달리는 소설입니다. 이소설도 소설 발달과정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깐지는 작가님에게 달렸습니다. 하지만, 퇴마사 같은 느낌이 있으면서도 아닌 소설. 애니중에 진월담월희의 느낌이 나면서도 틀린 소설. 작가님의 뛰어난 필체와 현실에서의 숨겨진 진실의 접목은 우리의 눈낄을 끌기엔 충분합니다.
건필하세요.
ps. 위에소설은 길게 설명했지만, 아래소설은 짧게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추천도는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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