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개인적으로 웅풍님이 쓰셨던 다른 글들보다 이 "더 로딩"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웅풍님이 맨 처음에 이 글을 쓰실 때는 가벼운 분위기로 가려고 했으나, 아무래도 글에 작가님이 잡아먹히신 것 같군요...ㅋㅋ
초반에는 가벼운 분위기, 갈수록 진중한 분위기.....그리고 독자들을 사로잡는 웅풍님만의 흡입력...+_+
원래 이 글의 주인공은 두 명이라고 하던데, 다른 주인공은 누구인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갑작스럽게 스토리 라인에 변경이 생긴 듯....따로 한 번 물어봐야겠어요...)
영혼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한 사회풍토에 의해서 희생당하고 있는 주인공의 앞날은 과연 어찌 될런지, 그것을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웅풍님!! 저 이렇게 추천하는 거 님글이 처음이라는 사실, 잘 알고 계시겠죠?
나중에 한국 오시믄, 거하게 한턱 쏘는 거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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