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공모에서 이데아를 연재하고 있는
광뫙입니다.
이데아 1부가 막을 내리는 걸 기념하며 자추 하겠습니다;;
이데아는
화려한 무공이 나오거나 마법이 나오는 무협/판타지는 아닙니다.
하지만 일상의 평범한 아이들이
전혀 다른 세상에 떨어지면서 겪는 일이므로
판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데아를 직접 자추하는 것은
물론 소설에 대한 반응이 제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솔직한 이유도 있지만
요즘 89년생들의 내신등급제로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교육 현실에 대해 다시 짚어보고자
그냥 그에 관해 생각을 나누고자 하여 이리 글을 올립니다.
이데아 1부 괴물에서는
교실에서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온 아이들이
문명이 없는 자연에서
살아남는 이야기입니다.
그 사이에서
그들의 생각과 마음이 바뀌어가는 걸 쓰고 싶었습니다.
잘 표현됐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부족한 글이지만
그래도 제 나름대로 자신있게 쓴 글.
자추 한 번 해봤습니다.
모두들 생각을 바꾸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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